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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연경현 팔달령경구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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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바다링창청(八达岭长城, 팔달령장성) 아래 위치해 있는 중국장성박물관은 만리장성을 테마로 장성의 역사와 현황을 전문적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고대 봉화대를 모방해 지은 박물관 건물은 모든 건물이 연결되어 있다.



추천명소
중국장성박물관은 총 9개 전시장으로 나뉘며, 전시 면적은 3,200평방미터이다. 기본전시는 ‘역대장성’, ‘명대장성’, ‘설치군비(建置武备)’, ‘장성전쟁’, ‘경제문화교류’, ‘민족예술보고’, ‘중화사랑, 장성수리(爱我中华、修我长城)’, ‘명승최고, 우의무지개(名胜之首,友谊长虹)’ 등 8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전국에 분포된 장성에서 출토된 문물, 표본의 정수들만 모아서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상세한 역사적 문헌, 사진, 모형을 통해 장성이 중화민족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제일 중요한 문화유산이라는 것을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있다.

중요한 전시품 중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중국 장성을 대상으로 수여한 <세계문화유산증서> 원본을 비롯해 40년간 세계 120개 국가 200명의 국가 지도자, 정부 수뇌들이 바다링장성에 오른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러한 귀중한 전시품은 중국 전체 관련 박물관들 중에서 이 곳에만 유일하게 있다.





관광지 서비스

•일일 최고 관광객 방문수 : 3,000명

•예약전화 : 010-69121890/69121830

•일부 유료서비스 : 가이드비, 전자가이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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