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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회 천주교당
(徐家汇天主教堂)
| 전화 : | 021-64690930 |
|---|---|
| 주소 : | 中国 上海市 徐汇区 蒲西路158号 |
| 개요 : |
쉬자후이톈주자오탕(徐家汇天主教堂)은 17세기 초 서양 전도사들이 상하이에서 활동하면서 만들어진 교회로 1910년 당시 상하이 최고의 건축팀인 건축사 도드월(Dodwall)이 설계하고 프랑스상하이건축회사가 건축한 대성당으로 성 이그나티우스 신당이라고 불린다. 현재 상하이 최대의 가톨릭교회이다  쉬자후이톈주자오탕(徐家汇天主教堂)은 17세기 초 서양 전도사들이 상하이에서 활동하면서 만들어진 교회로 1910년 당시 상하이 최고의 건축팀인 건축사 도드월(Dodwall)이 설계하고 프랑스상하이건축회사가 건축한 대성당으로 성 이그나티우스 신당이라고 불린다. 현재 상하이 최대의 가톨릭교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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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쉬자후이톈주자오탕(徐家汇天主教堂,xu jia hui tian zhu jiao tang,서가회 천주교당,성 이그나티우스 성당)소개
서가회 천주교당은 상하이 최대의 가톨릭교회로 높이 약 60미터의 쌍탑이 눈길을 끄는 고딕 양식의 교회로 성 이그나티우스 신당이라고 불린다
대성당은 규모가 거대하고 장식이 화려하다. 17세기 초 서양 전도사들이 상하이에서 활동하기 시작였는데 이후, 1847년에 예수모임 전도사 남각루[南格禄]가 쉬자후이 묘지 북쪽에서 예수모임 장소를 마련하였다. 나중에 교회당이 너무 작아 서광계[徐光啓]가 토지를 헌납하고, 쉬광치의 후손과 다른 교인들의 도움으로 1904년에 새로운 교회를 지어 '성모가 하늘의 어머니[圣母为天主之母之堂]' 라는 뜻의 이름을 붙였다.
1910년 새로이 교회를 건축하였는데, 당시 상하이 최고의 건축팀인 건축사 도드월(Dodwall)이 설계하고 프랑스상하이건축회사가 건축하였다. 교회의 정면은 십자형으로, 대문은 동쪽을 향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각종 꽃을 심었다. 교회 안 제단에는 성모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상이 서 있다. 이 상과 제단은 1919년 부활절 전에 프랑스 파리에서 가져왔다. 예수모임은 몇 십 년의 발전을 통하여 교회 옆에 수도원, 박물관, 도서관, 천문대, 성모마리아 건물, 유아원 등을 새로이 건축했고 강남 선교지역의 중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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