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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더(常德)기차역, 버스 터미널에 타오화위안(桃花源)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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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화위안(桃花源 tao hua yuan, 도화원)

타오화위안(桃花源)은 후난성(湖南省) 창더시(常德市) 타오위안현(桃源县) 현성 서남부에 위치한 국가급풍경명승구이다.

타오훠산(桃花山, 도화산), 타오위안산(桃源山, 도원산), 친런촌(秦人村, 진인촌), 타오셴령(桃仙岭, 도선령) 및 링징호(灵境湖, 영경호)의 5개 경구로 이루어진 면적 158㎢, 세외도원(世外桃源)으로 불리며 핵심경구인 타오훠위안(桃花源, 도화원) 경구의 면적은 15.8㎢이다.

타오화위안(桃花源)은 중국의 고대 사대 도교의 성지 중 하나이며 진대(晋代)의 시인 도연명(陶渊明)이 지은 도화원기(桃花源记)에 나오는 장소로 산비탈과 계곡 주변에 복숭아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정자나 누각은 모두 도연명의 글에 따라 명명되어 있다. 당대에 건립된 도화관(桃花观), 명대의 방죽정(方竹亭)과 우선교(遇仙桥) 등에는 역대 시인의 석각과 비문 100여 점이 있다. 타오화위안(桃花源)은 진(晋) 시기에 건립되기 시작하여 당대에 처음 흥성하기 시작하였고 송 대에 전성기를 누렸으나 원대이후 전란으로 쇠퇴하였다.

최적여행계절：3 – 5월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매년 3월26일에 복숭아꽃 축제이며 한달 가량 지속된다. 이때 풍경구앞 복숭아꽃이 만발하고 복숭아꽃 축제 내용도 매우 풍부하다.

추천여행시간：2시간

입장료：성수기（3월~10월）：75.00元 비수기（11월~2월）：65.00元

개방시간：전일오픈(全天开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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