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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사노 몰-다바오

(Gaisano Mall-Davao)

전화 :
82-211-6168
주소 :
J.P. Laurel St. Davao City Davao Philippines
개요 :

다바오 그랜드 그룹에서 운영하는 쇼핑몰로 다바오 외에도 필리핀 전역에 십여개가 운영되고 있다. 다바오에는 1980년 볼튼스트리트에 처음 세워졌으며 현 쇼핑몰은 1998년 JP Laurel St.에 지어졌다. 없는게 없을만큼 많은 상점이 입점해 있어 쇼핑몰 안에서 모든 일처리를 할 수 있어 시간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식사,쇼핑,엔터테인먼트(영화,

다바오 그랜드 그룹에서 운영하는 쇼핑몰로 다바오 외에도 필리핀 전역에 십여개가 운영되고 있다. 다바오에는 1980년 볼튼스트리트에 처음 세워졌으며 현 쇼핑몰은 1998년 JP Laurel St.에 지어졌다. 없는게 없을만큼 많은 상점이 입점해 있어 쇼핑몰 안에서 모든 일처리를 할 수 있어 시간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식사,쇼핑,엔터테인먼트(영화,

가이사노 몰-다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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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쇼핑가던 날, 가이사노몰

2010.12.24
 
학원도 일찍 끝나고, 여러 생필품도 사야했기에 우리는 쇼핑을 하러 갔다.
우리가 가기로 한 곳은 가이사노몰.
한국학생들이 오면 가장 자주 가게 된다는 곳이라서 우리도 이곳으로 갔다.
12월 24일..크리스마스이브.. 그렇다.
우리나라에서도 분비는 이 날, 우리는 필리핀 다바오에서 쇼핑을 가기로 한 건 어쩌면 고생길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그저 새로운 생활에 신나 있었을 뿐이었다.
 

 
이곳에는 여러가지 대중교통이 있지만 우리는 그중에서도 지금 보이는 지프니를 가장 많이 활용하였다.
버스도 있지만 버스는 거의 멀리 가는 곳이고, 시내는 거의 이 지프니가 이동한다.
저렇게 영어로 목적지가 적혀져 있고, 또 특이한게 운전기사아저씨가 호객행위를 한다.
사람이 없으면 도로를 지나가다 차를 세워 사람이 탈때까지 기다리기도 한다.
참 신기하다. 개인소유라서 가능한 일인가....??
 
아무튼, 우리는 이 지프니를 타고 가이사노로 향했다.
12월은 holiday라서 이곳의 많은 곳들이 쉰다. 그래서 인지 몰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가 간 가이사노몰. 생각보다 작은 규모로 보일 수 있지만 오른편으로 건물이 이어진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굉장히 높은 건물은 아니지만, 옆으로 크기때문에 나름 구경하는데는 재미있었다.
 

 
가이사노 몰에 걸려있는 조형물,. 생각보다 컸다.
 


위에서 바라본 몰 안.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1층에는 아이들 선물용장난감이 모여있었다.
이후에는 다른 물건들이....^^
처음에 이곳에 갔을때 조종 비행기가 있어서 엄청 신기해하며 계속 구경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나라 돈으로 많이 비싸지도 않았는데....made in china였다는......
이곳도 china인가....
 
사진에 보면 알겠지만 이곳은 에스컬레이터가 한방향으로 저렇게 되어있다.
우리는 바로 옆으로 꺾으면 윗층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연결되어있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아서 한 층 올라간 다음에 또 한층을 올라가려면 돌아서서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곳까지 이동해야한다..
 
알아서 우리를 운동시켜주는 고마운 곳이다.
 
우리는 여러 물건들을 구경한 다음, 지하에 있는 식료품 코너로 갔다.
 


필리핀은 망고의 천국!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망고가 걍 널려있다.
어떤게 좋은 건지 몰랐는데...
먹을때 알았다. 그냥 큰게 좋다. 망고의 중간에 씨가 너무 커서...자르면 먹을게 별로 없다..ㅜ
그리고 몰에서는 가격이 엄청엄청 비싸다.
재래시장이 정말 훨씬 싸다..재래시장은 kg당 22~5페소였는데..
69라니요..............이제 알았다....

      
우리가 산건 죄다 과일과일과일과일과일!
하나하나 팩으로 되어있어서 구입하기가 참 편리했다.
그리고 파인애플!!!!!!!!!!!!!!!!!!!!!!!!!!!!
정말 사랑한다

 
이곳은 영수증출력이가 좀 더디다.
다른 곳들은 빨랐는데............ㅜㅜ
그리고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계산해 주는 분들은 모두 여자분이다.
그리고 물건을 담아주시는 남자분들도 계시다.
또 물건을 구입하고 나면 영수증을 물건을 담은 비닐봉지에 붙여서 준다.
어느 곳을 가도 모두가 그랬다.
그리고 여성분들은 절대로 물건을 담는 일을 하지 않았다. 업무에 대한 분업이 확실했다.


사진에 희미하게 보이는 뒤의 사람들...
사람들이 그냥 다 줄 서 있는 것이다.
그리고 물건을 올리는 곳이 자동이 아니다. 사람이 일일이 옮겨야 하는 수동이다.
영수증 출력이 다른 곳보다도 느렸다. 그래서 인지 줄은 줄지도 않고...
이만큼을 사는데 우리는 1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쇼핑시간보다 계산시간이 더 오래 걸렸다.
 

 
이렇게 쇼핑을 마치고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에 지쳐 서둘러 학원으로 돌아가려 했다.
지프니를 알았더라면 타고 갔을 텐데, 이때까지만 해도 지프니를 어떻게 타야하는 지 잘 몰랐다.
그래서 우리는 택시를 기다렸다..저렇게 지프니가 많은데...........
하지만, 택시는 좀처럼 잡히기 힘들었다.
 
도저히 안되서 지하층에 있던 택시타는 곳으로 갔다.
그곳에도 어마어마한 줄이 있었다.
이미 위에서 삼십분 넘게 기다렸는데, 이곳에서도 또다시 삼십분 넘게 기다려야 했다.
 
그리고 우리차례가 다가왔을 때, 우리는 이상한 것을 보았다.
택시회사의 이름이 새겨진 옷을 입은 사람들이 택시를 잡아 세우고 짐을 실어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팁을 주는 것이었다.
 
우리는 당황스러웠다.
돈도 없는데다 우리의 짐은 적은데 팁까지 의무적으로 줘야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생겼다.
그리고 줄 뒤에서는 사람들이 따로 택시를 잡아서 타는 것을 보았다.
 
결국 줄을 버리고 우리는 줄 뒤에 섰다.
그리고 사람들처럼 택시를 막 잡아세웠다.
알고보니 사람들이 내리는 택시를 잡는 거였다.
겨우 택시를 잡고 돌아오는 길, 도로가 막혀 오래걸렸다.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인데, 택시를 잡아 세우고 짐을 실어주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팁을 주는 게 아니라
택시 아저씨가 팁을 주는 거라고 하셨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이렇게 우리는 쇼핑 첫날, 엄청난 지옥을 맛보고 돌아와 맛난 과일만을 바라보며
위안을 삼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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