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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라군

(Twin Lagoon)

전화 :
0000000000
주소 :
Coron Island Coron Palawan Philippines
개요 :

트윈라군은 비슷하게 생긴 라군이 바로 붙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하나는 절벽 뒤에 숨어 있다. 물속 동굴을 지나 또하나의 라군을 발견한다면 마치 자신이 처음 발견한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것이다.

트윈라군은 비슷하게 생긴 라군이 바로 붙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하나는 절벽 뒤에 숨어 있다. 물속 동굴을 지나 또하나의 라군을 발견한다면 마치 자신이 처음 발견한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것이다.

트윈 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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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트윈 라군(Twin Lagoon)

 씨에테 피카도스를 벗어나 그 다음 갈곳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아지랑이를 이룬다는 트윈라군(Twin Lagoon)
트윈라군은 따로 입장료는 없다.
 

 
방카를 모는 캡틴, 그리고 그를 돕는 스탭.
이들은 목적지에 도착할 즈음 되면 사진에서처럼 방카 머리로 나가 바다속을 확인한다.
 
처음엔 뭐하는 건가.... 뭐가 있나?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바다 깊이가 낮은 곳은 배의 선체 아랫부분이나 모터가 바닷속 산호들과 부딪쳐
자칫 바닷속 자연을 훼손할 수 있기때문에 조심조심 산호가 부딪치지않게
캡틴이 운전할 수 있도록 그때그때 손짓 사인을 보내며 안내하는 일을 하기도 한다.
 
나중에 그 사실을 죠단에게 직접 듣고나서... 참!! 감동스러웠던....
그래서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이 지켜지고 있는거구나.^^
 

 
그 모습이 나름 진지해보여 사진을 찍겠다고 했더니 조단이 이렇게 장난스런 포즈를 취한다.^^
뭐야~ 타이타닉인거야?ㅋㅋㅋ
 

 
우리가 깔깔대고 웃었더니... 씨~~익~ 뒤돌아보며 웃어준다.
 

 
도착하니 역시 물빛이 다른곳이 보이기 시작한다.
 

 
와우~ 눈앞에 보이는 저 기암괴석들은 뭐얌??ㅎㅎ
 

 
가까이 갈수록 높다란 기암괴석이 주는 무게감이 상당하다.

 
오호호~ 물빛이 예사롭지 않다.
마치 이탈리아의 휴양지 바다 색과도 비슷한 그런 느낌???
파랗지도, 푸르지도 않은 그냥 에메랄드빛이라 하기엔 뭐가 오묘한듯한 바다색깔!!

 
우리 말고도 다른 관광객들도 모이기 시작한다.
 

 
이미 도착해서 입수할 준비를 하고있는 사람들도 보이고....
 

 
한번 들어갔다 나온 사람들도 보인다.
 

 
딸과 엄마는 지금 대치 중~!!!ㅋㅋ 
 

 
우리도 준비를 하고 드디어 입수!!
 

 
죠단에게 트윈라군에대한 친절한 설명을 듣는다.  
 
이곳은 바닷물이 3개층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맨위에는 민물이, 그 밑에는 바닷물이, 또 그밑엔 석회암으로 인한 따뜻한 물이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곳엔 가면 따뜻하고 또 어느곳에 가면 차갑고....ㅎㅎ
마치 누가 물속에서 쉬~ 라도 한건가?? 싶을정도로 갑자기 따뜻해지는 기운....ㅋㅋㅋ
 
참 신기한 곳이다.
 

 
나는 수영을 할줄 안다고....
난 조끼벗고 스킨다이빙을 하겠다고 해도 짝꿍이 급구 말린다.
 
정말 조끼없어도 나는 잘 왔다갔다 하는데 말이다.  
괜히 짝꿍 걱정시키면서까지 그럴필요 없다 싶어 일단 조끼를 입고 내려갔는데
한술 더떠서 죠단이 안내풍선을 잡으란다.
 
왜?? 라고 물으니~
이곳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서 앞이 잘 안보이니깐 이걸 잡고 자기를 따라오란다. ㅠ.ㅠ
 
난 혼자 자유롭게 바닷속을 들락날락 하며 놀고싶다규~ 
 

 
그런데 실제로 죠단을 따라 바닷속을 들여다보니 이렇게 아지랑이가 피어있다.
 

 
바닷물 색깔도 어쩜 이렇게 특이하고 오묘하던지....
근데 아지랑이 때문에 물속깊은곳은 잘 안보인다.ㅎㅎ

 
나는 따뜻한 곳만 찾아서 다니게 되더라는....ㅋㅋ
 

 
트윈라군은 기암괴석이 이렇듯 양쪽으로 나뉘어 있어서 트윈라군이라 이름지어진건데
말그대로 호수같은 바다, 바다같은 호수이다.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무척 조용하고 잔잔~ 하다.
 
그렇게 다른쪽을 보기위해 동굴같은 통로를 지나간다.
 

 
이곳도 바다라서 밀물과 썰물이 있는데 우린 운좋게 썰물일때 가서 이곳을 수영해 통과할수 있었다.
만약 물이 들어와있을땐 사진에서 보이는 사다리를 타고 건너야 한다고 한다.
 

 
계단이 무척 오래되어 보이기도 하고 오르는 각도가 아슬아슬해 보인다.
 

 
그렇게 한참 물질을 하다가 구명 조끼를 벗어버렸다.
구명조끼가 나에게 잘 맞지를 않아 목으로 자꾸 올라가고
그 조끼가 목을 누르고 있어 숨쉬기가 불편하고 답답하다. ㅠ.ㅠ
 
또 짝꿍이 화들짝 놀랄까봐 조끼를 벗어서 그냥 배에 걸치고 입은척~하고 왔다리 갔다리....ㅋㅋ
 
사실 나는 오리발도 불편해서 벗어던져버렸다.
그냥 수영하듯 물속을 다니는게 더 편해서 자꾸 구부러지고 걸리적거리는 오리발은 집어치워버렸다.
 

 
그렇게 한참 물속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죠단이 또 장난을 친다.
물속에 큰 물고기가 왔다갔다 한다 했더니 죠단이 바다 깊이가 꾀 되는데도 들어가서 저러고 있다.
숨도 참 잘참는다.ㅋㅋ
 

 
그러더니 요래요래 뾰로롱~ 올라온다.
짜식~ 너 물질 잘하는구나~ㅋㅋ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니깐....
 

 
물이 따뜻해서 그런지 렌즈에 김이 서린다.
 

 
그렇게 뜨듯한 물에 몸을 담그고 다시 처음 왔던곳으로 넘어간다.
 

 
사실 이곳은 민물+바닷물+석회암이 만나 아지랑이를 피우는....
그래서 물이 따뜻해지는....
 
그리고 우뚝솟은 기암괴석들.... 말고는 크게 볼건 없다.
잠깐 들러 체험하기 좋은 짧은 포인트!!
 

 
그렇게 짧지만 따뜻한 물질을 마치고
 

 
우리배로 돌아왔다.
 
 
죠단이랑 사이좋게 앉아서 무슨얘기를 했더라...??  
 
 
아~ 아마 조끼 얘기를 했던거같다.
 
이거 느무느무 불편해서 집어던지고 싶다고~
얘가 내 목숨을 구해주는게 아니라 내목을 조여 죽이려 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영어가 짧아 그냥   "조끼가 너무 불편해~~앵~~!!"  라고만 말했다~ 
 

 
자!! 이제 다음 우리가 갈곳은 점심식사와 화이트비치에서의 휴식을 위한 바놀비치(Banol Beach)
 

 
아침부터 계속되는 신나는 물질로 이제 오들오들 한기가 든다.
 

 
기암괴석 가득하고 물빛 오묘했던 트윈라군을 뒤로하고 우리는 붕붕 다시 떠난다.
 

 
죠단은 또 바닷속 자연들이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손을 쭉쭉 뻗어가면서 수신호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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